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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음악 프로그램 [따.음.표] 6월 활동 안내

직원관리자 | 2019-07-10 | 1186

사별스트레스로 인한 고위험군 우울증 노인의 정서적 지지를 위한 음악활동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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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 달간의 즐거웠던 활동을 소개합니다!!


6월 4일 정서치료레크레이션 첫번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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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음악치료 프로그램이 종료되고 6월부터 새롭게 정서치료레크레이션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만나는 강사님도 반갑게 맞아 주시고

강사님 또한 첫 수업부터 매우 즐겁게 진행해 주셨습니다.

특히 풍선놀이와

사진에서처럼 다양한 그림을 통해 '나'의 과거와 미래를 설명하는 프로그램은

이전까지 몰랐던 참여자들의 속마음을 처음으로 들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6월 11일 정서치료레크레이션 두번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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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에 이어 연속으로 정서치료레크레이션을 이어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옆 짝궁과 손은 맞잡고 무엇이든 칭찬하는 시간으로

서로에게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지도록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본인 키의 절반만한 거대 고스톱을 두 팀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습니다.

패를 가지고 팀원들과 상의하고

패를 던질때는 힘차게!!!내리쳐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6월 18일 합창단 다섯번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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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치료와 정서치료레크레이션 수업으로 인해 매우 오랜만에 합창단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랜만의 수업인 만큼 강사와 참여자간의 대화의 장이 열렸고

다들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에는 리듬박수와 지난 시간까지 배웠던 노래들을 복습하는 위주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6월 25일 정서치료레크레이션 세번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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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치료레크레이션 그 세번째 수업으로 윷놀이를 준비하였습니다.

이전에 두 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면 이번에는 두명씩 짝을 지어 네 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어느 말을 먼저 보낼지, 서로 잡고 잡히는 상황과 치열한 두뇌싸움으로

매우 흥미진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렇게 6월 한 달간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7월에는 장마와 폭염이 예상되어 프로그램을 잠깐 쉬어갈까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따.음.표 참여자들께서 일주일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매우 좋아하기에

7월에도 정상적으로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저희 따.음.표 많은 관심과 사랑,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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