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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미움받을용기

직원관리자 | 2024-05-07 |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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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저자 :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역자 : 전경아

출판사 : 인플루엔셜

 

사회가 복잡다단해지면서 분노(憤怒)가 조절이 안 돼서 크고 작은 사건들이 매스컴에 오르내릴 때마다 분노가 치밀기도 하고 안타깝고 슬픈 마음이 들기도 한다. 분노는 표현하는 방식에 따라 밖으로 드러내거나 혹은 내면에 품는 방식으로 나타난다. 그런데 이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여 감정이 순간 폭발하여 반사회적 행동으로 나타날 때 이를 분노조절 장애라 일컫는다.

 

미움받을 용기는 아들러 사상을 청년과 철학자의 대화라는 형식으로 엮은 책이다. 어릴 때부터 성격이 어두워 대인관계에서 쉽게 친해지지 못한 사람이 있다. 언제까지 다른 사람과의 인과관계 때문에 전전긍긍하며 살아야 할지 그는 오늘도 고민이다. 이런 그의 고민에 인간은 변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 단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라고 말한 철학자가 있다. 바로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오스트리아의 정신의학자 알프레드 아들러이다


미움받을 용기는 아들러 심리학의 일인자인 기시미 이치로와 인기도서 작가인 고가 후미타케의 저서로, 아들러의 심리학을 대화체로 쉽게 정리하고 있다. 아들러 심리학을 공부한 철학자와 세상에 부정적이고 열등감 많은 청년이 다섯 번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하면 행복한 삶을 살 것이냐?’의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렸다. 첫 번째 밤부터 다섯 번째 밤까지의 순서로 진행되는 동안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는 차츰 긴장감을 불러일으켜 더욱 재미를 더해 간다. 특히 철학자의 주장에 이어지는 청년의 반박은 독자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여러 가지 심리적 요인으로 심신이 안정되지 못한 상태에서 마음을 달래주는 심리학 저서 한 권쯤 책상, 머리맡에 놓아두는 건 어떨까?


글 그림 장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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